[알립니다] HK여행작가 아카데미 6기 수강생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행 작가 양성 전문과정인 ‘HK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취재 및 한국경제신문의 여행섹션 ‘여행의 향기’ 여행 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6기에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의 여행 산문집을 낸 이병률 시인(사진)이 ‘바람이 분다, 사람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기자 출신 탤런트이자 저술가 명로진,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 등이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강사들의 강의도 기대를 모은다. 여행 정보 사이트 ‘노매드’ 대표 겸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윤용인, 글 쓰는 요리사로 이름 높은 박찬일 씨가 음식과 여행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여행 작가에게 필수적인 사진 촬영 강의도 진행된다.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신미식, 남미 여행가로 유명한 사진 작가 박명화, 기자 출신 파워 블로거인 사진 작가 우쓰라(김경우)가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도, 감각, 포토샵 기술을 전수한다. 여행 전문기자 1호인 조성하 기자는 여행 취재의 생생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한다.
강의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13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깎아준다. 수강 신청은 전화(02-566-5911)나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
6기에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의 여행 산문집을 낸 이병률 시인(사진)이 ‘바람이 분다, 사람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기자 출신 탤런트이자 저술가 명로진,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 등이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강사들의 강의도 기대를 모은다. 여행 정보 사이트 ‘노매드’ 대표 겸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인 윤용인, 글 쓰는 요리사로 이름 높은 박찬일 씨가 음식과 여행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여행 작가에게 필수적인 사진 촬영 강의도 진행된다.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신미식, 남미 여행가로 유명한 사진 작가 박명화, 기자 출신 파워 블로거인 사진 작가 우쓰라(김경우)가 카메라의 기본부터 구도, 감각, 포토샵 기술을 전수한다. 여행 전문기자 1호인 조성하 기자는 여행 취재의 생생한 이야기와 노하우를 전한다.
강의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역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13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깎아준다. 수강 신청은 전화(02-566-5911)나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