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코골이 구강운동이란?…심하게 골면 "심근경색 위험"



구강운동으로 코골이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브라질 연구진에 따르면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구강운동을 실시한 결과, 코골이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골이를 줄이는 구강운동법은 간단하다. 혀를 앞 아랫니에 대고 미는 동작을 반복한다. 단, 너무 세게 하면 치아가 다칠 수 있어 가볍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코골이를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위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코를 심하게 골면 고혈압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수면 중 숨이 고르지 못하면 자율신경계가 자극을 받아 심장 질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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