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는 "12월 24일 결혼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에는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가 예정되어있어 12월 24일께 중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비는 현재 호주 관광청 홍보대사로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주 브리즈번에 거주 중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는 오는 12월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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