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0일 광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시작해 광주은행의 47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광주은행은 1968년 창립한 이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김한 광주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