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더블 싱글 앨범 `못먹는 감`이 멜론,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택시 기사로 등장한 김소희의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김소희는 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시현, 2015 미스 맥심 준우승자 강선혜와 함께 `못먹는 감` 뮤직비디오에서 산이와 매드클라운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등장한다.두 남자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김소희는 무려 두 번의 MAXIM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김소희가 시원한 하늘색 줄무의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MAXIM 2014년 7월호는 한 때 품절사태를 겪기도 했다고 한다.김소희는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델 활동 외에도 놉케이 싱글 `퀸코브라` 뮤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농염한 웨이브 실력을 뽐내는 `가이드 보컬만 4년`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한편,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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