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부터 선착순 분양이 시작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린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청약 성적도 좋았다. 지난 5일까지 진행된 순위내 청약접수에서 평균 2대 1(최고 126대 1)의 경쟁률로 전체 물량이 마감됐고 16일부터 실시된 정당계약에 당첨자들이 대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19일 진행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선착순 분양 현장에는 약 2천 여명이 다녀갔다. 내 집마련을 위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선착순 분양 현장에는 약 2천 여명이 다녀갔다. 내 집마련을 위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긴장되는 마음으로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6800가구의 방대한 물량이지만 계약 첫날에만 계약 상담을 위해 모델하우스에 6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교육, 상가,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인프라를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신도시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99만원이라는 점 때문에 분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던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 1899-7400

한경 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