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중인 가운데 무명시절 남자 연예인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경험을 전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심형탁과 홍진영이 `우결`(우리 결정했어요) 코너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군인 시절 문자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4주간 훈련을 받으러 갔었는데 여자 분이 라디오 DJ랑 사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DJ 컬투가 "방송하다가 만난 적 없느냐"라고 묻자, 심형탁은 "헤어졌을 때 무명이었다. 이후 해당 남성을 만난 적 있지만, 그 당시 또 이별의 아픔을 겪었을 때라 아무 느낌이 없었다"고 답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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