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코에 분필 넣었다? 성형 의혹 해명하려 CT촬영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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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성형
EXID 하니가 과거 성형설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니는 과거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성형미녀와 자연미녀를 구별하는 편에서 "성형을 의심받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검사 결과 EXID 하니의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특히 하니는 자연미인인 사실을 밝히려 CT까지 촬영했으며 졸업 사진도 공개했다. 하니는 과거에도 높은 코와 갸름한 얼굴, 큰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ID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말들이 적혀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발매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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