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축의금 금액두고 `옥신각신`…현실감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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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축의금 금액두고 `옥신각신`…현실감甲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와 정준호가 부부로 등장했다.
18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 l 극본 손근주)가 첫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옥(문정희 분)과 윤태수(정준호 분)는 결혼식에 참석해 축의금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은옥은 “축의금 얼마 하려고?”라고 묻자 윤태수는 “큰 거 한 장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옥은 “백만원?”이라고 하자 윤태수는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은옥은 “천만원?”이라며 “우리가 돈이 어딨어”라고 버럭하며 현실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인 정준호가,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려낸 휴먼코미디 드라마다.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문정희, 축의금 금액두고 `옥신각신`…현실감甲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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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은 “축의금 얼마 하려고?”라고 묻자 윤태수는 “큰 거 한 장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옥은 “백만원?”이라고 하자 윤태수는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은옥은 “천만원?”이라며 “우리가 돈이 어딨어”라고 버럭하며 현실감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인 정준호가,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려낸 휴먼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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