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종부세 대상 12.6% 증가…28만5000명에 고지서 발송 입력2015.11.19 18:17 수정2015.11.20 00:4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주택 및 토지 공시지가 상승으로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9일 종부세 납부 대상자 28만5000명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자(25만3000명)보다 12.6% 증가한 수치다. 납부 예상 금액도 1조4624억원으로 지난해(1조4285억원)에 비해 2.4% 늘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증시 CPI에 안도 랠리…나스닥 1% 넘게 상승 출발 시장의 예상에 부합한 11월 인플레이션 발표로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이틀간의 하락세를 뒤로 하고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6%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은 1.3%... 2 OPEC, 올해와 내년 세계 원유 수요 예상치 또 하향 조정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1일(현지시간)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세계 원유 수요 증가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5회 연속 하향 조정한 것이다.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평균... 3 예상과 일치한 11월 CPI에 美 내주 금리 인하 확률 '98%'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CPI) 가 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음주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시장의 기대대로 연방기금금리가 25베이시스포인트(1bp=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