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살벌 패밀리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달콤살벌 패밀리` 첫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달콤살벌 패밀리` 주연 배우 정웅인의 역대급 딸바보 면모도 화제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정웅인과 최원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최원영이 딸에 대해 이야기하자 정웅인은 "아이 변은 맛 봤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웅인은 "난 해봤다. 그만큼 좋았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최원영의 아이가 9개월이라는 사실을 듣자 정웅인은 "이제 변 냄새가 고약해질 때다. 이젠 시기가 지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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