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달력, 보기만에 색칠하고 싶은 비주얼 `컬러링북`…가격 올랐나?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오는 19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올해는탁상용 달력의 경우, 2015년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해 알차게 만들었다.





예년과 다르게 새로운 변화가 있는만큼 가격이 오르지 않겠냐는 추측도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4년에는 탁상용(4000원)과 벽걸이용(5000원)으로 제작됐으며 2010년 달력과 비교해 100원이 인상된 가격이었다. 다이어리는 블랙, 그레이, 실버, 레드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만5000원으로 판매된 바 있다.





이번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 역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되며, MBC 사회공헌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오는 12월 15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달력, 보기만에 색칠하고 싶은 비주얼 `컬러링북`…가격 올랐나?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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