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김용성 전(前) 대표이사에게 올 3분기 누적 기준 10억49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급여는 1억1200만원이며 퇴직소득은 9억3700만원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월8일 대표직을 사임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