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대상 기업은 설립 7년 이하 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발한 뒤 다음달 10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경진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상(1팀)에는 상금 3000만원, 최우수상(2팀) 1000만원, 우수상(3팀)에는 5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