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정민 "요즘 바지는 스판이라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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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 김정민, 김정민
`히든싱어4` 김정민 스판(?)바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한 JTBC `히든싱어4`는 가수 김정민 편으로 `사직서 쓴 김정민` 윤광용, `아스팔트 김정민` 김환진, `기동대 김정민` 이봉근,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곤충농장 김정민` 신희영 등 다섯 모창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정민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전현무는 "트레이드 마크다. 왜 이렇게 끼게 입고 다니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바지가 스판이다. 옛날에는 딱딱한 청바지였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대만족이다"라며 다리를 계속 움직여 잘 늘어나는 바지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멘트가 너무 올드하다. 이해해달라"라며 "원조 가수가 체통을 좀 지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가수 김정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자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은 38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왕중왕전을 출전할 기회를 받았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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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정민은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바지가 스판이다. 옛날에는 딱딱한 청바지였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대만족이다"라며 다리를 계속 움직여 잘 늘어나는 바지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멘트가 너무 올드하다. 이해해달라"라며 "원조 가수가 체통을 좀 지켜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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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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