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고춧가루 비만예방,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은?



고춧가루가 비만예방에 도움읠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촌진흥청이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치 속의 고춧가루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를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춧가루가 섞인 포기김치와 고춧가루가 없는 백김치를 냉장고에 12주간 보관해 시험했다. 그 결과, 고춧가루가 포함된 일반 김치에서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이 천 배 이상 높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뱃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1.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아침식사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점심, 저녁 때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간식 시간을 갖자.



배고픔을 참으면 다음 식사 때 과식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간식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단,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 몸에 좋은 견과류나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3. 개인 접시를 활용하자. 또 식사 시간은 20분 이상 유지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자.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머리 싸맬 필요 없다. 그보다 규칙적인 식사로 몸을 건강하게 가꾸자.



5.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어라.



컴퓨터 책상이나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진다. 식탁에 앉아 정량을 접시에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6. 허기질 때 식품 매장 방문은 금물이다.



허지질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유발할 수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켓을 가자.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고 한다. 또한 식사 중간 중간 마다 적당한 물을 마시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저녁 식사 후 양치질 하라.



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면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9.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권한다.



10. 식사 습관을 고치자.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어선 곤란하다. 과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랩에 싸서 내일 다시 먹는 것이 좋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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