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나무가는 전날보다 3800원(11.52%) 오른 3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나무가는 3분기 호실적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만에 반등,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나무가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7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9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0억9800만원으로 2620.7% 증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