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통금 새벽 4시, 늦는다면?"(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늦은 귀가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모델 야노 시호는 "예를 들어 남편 추성훈이 술을 마시러 가서 아침에 들어오면 `지금이 몇 시인 줄 아냐, 우리 집 통금시간은 새벽 4시다`라고 말한다. 새벽 6시는 너무 늦는다. 4시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만약 추성훈이 통금시간을 어기고 더 늦게 들어오면 나도 다음날 아침에 집에 들어간다"라며 "일본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남편에게 어디 갔었는지 말은 안하고 친구 집에 있다가 온다. 왜냐하면 기다리는 사람 심정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요즘엔 둘 다 안 그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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