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2 캡쳐)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편 추성훈의 모습을 보고 울었던 사연이 새삼 화제다.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추성훈은 지난해 9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5년여 만의 승리로 추성훈은 UFC와 재계약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당시 추성훈의 UFC 복귀전을 소개했다.



혈투 끝에 얼굴이 퉁퉁 부은 채 가족들 앞에 온 추성훈을 본 야노 시호는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훔쳤다.



야노 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워킹을 뽐내며 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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