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원 지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관광특구인 제주도에서 고급 관광객을 유치하라는 정부 요구에 맞춰 제주도가 재정을 투입해 골프대회를 여는 등 관광객 증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골프장 개별소비세의 일몰(기한 만료)은 이런 노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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