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2일 로엔에 대해 목표주가를 11만 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가입자수 증가로 인한 콘텐츠 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해 오프라인 부문이 온라인 콘텐츠 부문 성장을 상쇄했고, 킹콩 엔터테인먼트 연결효과가 기타 매니지먼트 부문의 실적증가세도 유지시켰다"며 "이에 따라 로엔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 연구원은 "4분기에도 콘텐츠 부문은 2014년에 있었던 가입자수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아이유와 아이돌 그룹 등의 온·오프라인 유통 관련 매출 반영으로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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