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슈헤이, GD 전 여친 미즈하라 키코와 염문설…길거리 애정행각 서슴치 않아

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 /노무라 슈헤이=후지TV ,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노무라 슈헤이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일본 현지 매체는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11월 도내에 있는 초밥집에서 식사를 했고, 프리아빗 바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또한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가 손을 맞잡고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노무라 슈헤이와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진행된 패션 잡지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 생 미즈하라 키코는 한국에서 지드래곤의 '전 여자친구'로 더 유명하다. 지난 2010년 부터 지드래곤과 염문설을 뿌려오다 지난 8월 결별설이 돌았다.

노무라 슈헤이는 올해 23세인 1993년생 배우. '아뮤즈 전국 오디션 2009'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데뷔, 최근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