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전처 폭행 후회‥이혼 후 자살까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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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이 이혼 후 심경을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과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74세)가 일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상민은 “(전처의) 실체를 알게 돼 이혼했다.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거라고 생각하시지 말라”며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아내가 집을 나갔다.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는 거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가 잘못한 걸 이제 와서 누구 탓을 하겠냐. 이 분노가 자학으로 이어지더라”며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 어깨까지 풍이 오고 몸이 떨리더라. 병원에 입원을 하라는 데도 촬영 때문에 안 한다고 했다. 의사가 ‘이러면 죽는다’고 했지만 약으로 버텼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전처를 폭행하던 순간을 묘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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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은 “(전처의) 실체를 알게 돼 이혼했다. 어머니 때문에 이혼한 거라고 생각하시지 말라”며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아내가 집을 나갔다.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치는 거다.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 정신과 영혼을 다쳐서 몸도 상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내가 잘못한 걸 이제 와서 누구 탓을 하겠냐. 이 분노가 자학으로 이어지더라”며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 어깨까지 풍이 오고 몸이 떨리더라. 병원에 입원을 하라는 데도 촬영 때문에 안 한다고 했다. 의사가 ‘이러면 죽는다’고 했지만 약으로 버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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