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대표는 이날 오후 9시5분부터 11시45분까지 3시간 가량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 문제를 논의했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선거구 획정 협상 실무라인인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양당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이학재·김태년 의원도 함께 했다.
정개특위 야당 간사인 김태년 의원은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양당에서 검토할 수 있는 안을 다 내놓고 충분히 논의했다"면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내일(11일) 다시 만나 또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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