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선수 시절 성적 보니 `대박`…"이 언니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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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신의 아내로 더욱 잘 알려진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선수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175cm, 58kg의 8등신 몸매는 물론 단아한 외모를 겸비했으며, 중학생 때부터 큰 주목을 받고 군산영광여고 1학년 때인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또한 세계 랭킹 안에 들면 1천만원, 50위에 진입하면 1억원에 보너스를 받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특히 전미라는 주니어 대표선수 테니스의 전설인 마르티나 힝기스의 라이벌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전미라가 준우승에 머문 것도 힝기스에게 패해서다.
당시 세계 주니어랭킹 1, 2위를 다투던 라이벌이었던 힝기스와 전미라는 1995년 캐나다오픈과 US오픈에서 복식조로 짝을 이뤄 함께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스타들의 슈퍼능력자 아내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은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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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는 175cm, 58kg의 8등신 몸매는 물론 단아한 외모를 겸비했으며, 중학생 때부터 큰 주목을 받고 군산영광여고 1학년 때인 1993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또한 세계 랭킹 안에 들면 1천만원, 50위에 진입하면 1억원에 보너스를 받는 등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특히 전미라는 주니어 대표선수 테니스의 전설인 마르티나 힝기스의 라이벌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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