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여자친구, 여자친구, 이하늘



`런닝맨` 이하늘이 여자친구에게 휴대전화를 던졌다.



8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런닝맨 팀과 히어로즈 팀은 60대 60 피구 경기를 펼쳤다. 피구 경기 후 걸그룹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해 특별 공연을 가졌다.



여자친구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무대 쪽으로 몰려갔다. 모두 일어서서 환호를 보내며 여자친구의 무대를 구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이하늘은 여자친구에게 휴대전화를 던졌다. 김종국은 "아니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며 발끈했고, 유재석은 이하늘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돌려줬다.



하지만 이하늘이 다시 휴대전화를 던지자 유재석은 "그런거 하지 마세요"라며 발로 휴대전화를 밀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00vs100` 이름표 떼기 대결에서는 히어로즈 팀이 승리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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