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 데뷔 3개월 만에 무슨 일?(사진=DSP미디어)



[성지혜 기자]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소민이 팀을 떠난다.



9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민의 탈퇴 사실을 알렸다.



DSP미디어 측은 “소민이 자신의 진로 문제를 놓고 오랜 기간 논의를 해오던 중, 결국 팀에서 빠지기로 최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민이 빠진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팀을 탈퇴한 소민은 소속사와 함께 향후 행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데뷔해 데뷔곡 ‘꿈사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리텔 이말년, 처참했던 연봉이 `억대`로 수직상승?…
ㆍ자전거 출근중 교통사고, `업무상 재해` 아냐…자전거를 택한 죄?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유승민 부친상서 볼 수 없던 `靑 근조화환`…미운털 의혹에 해명은?
ㆍ박준우 사과문, SNS 댓글에 `욱`해서 그만…"닥치세요 씨X"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