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방 최악의 스모그 입력2015.11.10 20:56 수정2015.11.11 03:22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중국 동북지방이 기록적인 스모그에 갇혔다. 선양시의 초미세먼지(지름 2.5㎛ 이하) 농도는 지난 8일과 9일 1000㎍/㎥를 넘었다. 한때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 25㎍/㎥)의 56배 까지 짙어지기도 했다. 10일에는 바람이 불어 스모그가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300㎍/㎥ 이상으로 심각했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가시거리가 50m도 되지 않는 거리를 걷고 있다.선양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레임덕 아니다"…외신이 진단한 尹 상태 2 AI 이어 우주·양자컴…나스닥 20,000 뚫었다 3 "中 위안화 약세 카드 꺼낸다" 보도 직후…옐런 "환율조작에 강력 대응" 경고 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