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캡처)



유진에 프러포즈한 이상우의 열연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26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에게 프러포즈 하는 강훈재(이상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재는 진애의 회사를 찾아가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그는 “맨날 여기저기서 훼방 놓고 태클 들어오고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죠. 우리 그냥 확, 결혼해 버리죠?”라고 말했다.



이어“출근해서 적어도 11시간은 넘게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게 정말로 고통스러울 만큼 사랑해요”라며 “더 많이 사랑할게요. 더 끝없이 사랑할게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했다.



진애는 “결혼해 주세요”라고 강훈재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시청자의 시선을 모았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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