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유증 결정 사항 없다" 입력2015.11.09 14:46 수정2015.11.09 14:4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금융지주는 9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대우증권 우선협상대상자가 다음달말께 발표될 예정으로 자금 필요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와 관련해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한국투자금융지주도 이번 건과 관련해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회장 임기 만료 앞두고 내부규범 손질…당국 "들여다보겠다" 2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 사장 승진 3 '슈퍼개미' 형인우, 엔솔바이오에 100억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