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17세 연하’ 연인 류필립과 다정한 한 때 "우리 군화!"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가수 미나와 연인 류필립이 다정한 한 때가 눈길을 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군화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류필립과 미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양한 먹을거리로 가득 채워진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17세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의 미나와 훈훈함을 뽐내는 류필립의 모습에서 다정한 연인의 한 때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미나는 이어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고 덧붙이며 류필립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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