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



소방관 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YTN은 9일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방관을 폭행한 사건은 538건에 달했다"며 "사흘에 한 번씩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은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에게 달려들어 폭행한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도리어 때리는 상황이 펼쳐진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소방관 폭행 사건은 90%가 음주 상태에서 벌어졌고, 대부분이 이송환자나 그 가족들에 의해 일어났다.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53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오늘(9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명동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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