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5일(목) 같은 날 오픈한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2차와 충주시티자이 등 2곳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나흘간 약 5만 5천 여명에 달하는 내방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금번에 2차 분양을 오픈한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총 3만 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고, 충주에서 첫 선을 보인 자이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 충주시티자이도 약 2만 5천 여명의 내방객이 몰려 최근 지방 분양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자이더익스프레스는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총 5개 블록에 총 5705가구가 입주하는 평택 최대의 단일 브랜드 대규모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중 지난 7월 분양한 1차분 1849가구에 이어 2차물량 지하 2층~지상 23~29층, 총 13개동 전용 59~113㎡ 1459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A 223가구 △59㎡B 56가구 △72㎡ 318가구 △75㎡ 104가구 △84㎡A 276가구 △84㎡B 232가구 △84㎡C 100가구 △98㎡ 138가구 △103㎡A(PH) 4가구 △103㎡B(PH) 2가구 △113㎡A(PH) 4가구 △113㎡B(PH) 2가구 등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충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충주시티자이는 주말 동안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약 2만 5천 여명의 내방객들이 다녀가 충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2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충주시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 단지다. 주택형 별로는 ▲59㎡A타입 660가구, ▲59㎡B타입 316가구, ▲72㎡타입 284가구, ▲84㎡ 33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용적인 판상형으로 설계해 실수요자 중심의 단지로 구성했다.



전 가구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3면이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연결녹지와 유보지, 공공용지가 둘러싸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가 3단으로 배치돼 전 가구 남향으로 채광과 통풍·조망이 탁월하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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