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호 설현



배우 이민호와 결그룹 AOA 설현이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다.



이런 가운데 국민 여동생 설현의 SK포스터가 새삼 화제다.



설현은 최근 방송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설현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으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내가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이기 떄문에 보기에 편안하다고들 하신다"라고 답했다.



리포터는 설현의 SK포스터에 대해 "사진 보정이 얼마나 들어 갔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설현은 "조금 보정이 들어갔을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설현의 실제 모습과 판넬 사진은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던 판촉용 고화질 포스터가 도난당하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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