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앱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새로운 모델 발탁으로 올 가을과 겨울 시즌 경쟁에 나선다.



야놀자는 배우 송재림을 모델로 내세워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야놀자가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중인 몰카안심존, 마이킷, 마이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야놀자 신규 광고캠페인은 `만족하지 마라`, `마음껏 누려라` 등 총 2편의 시리즈로 선보인다.

▲ 상)야놀자 `송재림` / 하) 여기어때 `신동엽`

여기어때는 앞서 지난 10월 23일부터 신동엽을 모델로 TV광고를 시작했다. 여기어때는 전반기 YG의 유병재와 치어리더 박기량을 모델로 연인간의 이야기를 광고에 담아 유튜브에서만 130만뷰를 기록했고, 각 종 패러디가 나오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예능킹 신동엽의 재치와 익살을 살린 TV 광고로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숙박어플 `여기어때`는 숙박사업에만 더욱 전념하기 위해 ㈜위드웹에서 독립된 신설법인`㈜위드이노베이션`으로 분사했다고 6일 밝혔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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