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카리스마를 뽐냈다.



강주은은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설거지를 하는 남편 최민수에 대해 "일요일만 우리 집안 실업자가 하는 설거지"라고 말했다.



최민수가 주변 정리를 지적하며 강주은은 "전쟁할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혜련은 "주은 씨는 남편한테 좀 함부로 하는 편"이라고 했고, 강주은은 "남편한테는 깡패"라고 인정했다



특히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신이 만든 호박 파이가 "고통을 주는 맛"이라고 혹평하자 "저리 가. 이제 꺼져. 아주 보기 싫어 죽겠어. 빨리 가"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강주은은 "내가 현재 외국인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다. 펀드레이징(모금활동) 일을 하고 있는데 업무가 참 많고 그래서 집에 일을 갖고 올 때가 많다"며 "근데 집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실업자 남편이 나타날 때가 많다. 그런 남편을 볼 때마다 힘 빠진다. 일부러 옥상으로 올라가서 나 만의 공간을 찾아 일을 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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