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남편 술버릇 때문에 장미희 피해다녀...왜? (사진=JTBC `닥터의 승부`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이경실이 남편의 술버릇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을 폭로했다.



이경실은 과거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남편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돼 남의 집 문을 발로 차고 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랫집이 바로 장미희씨 집인데, 그 뒤로는 미안해서 장미희씨를 피해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경실 남편 A씨는 첫 공판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으며, 사건 당시 만취로 심신미약상태였음을 주장했다. 앞서 남편 A씨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한 바 있어 더욱 논란이 될 전망이다. 2차 공판 예정일은 12월 17일.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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