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젖병

최근 발매한 아이유 정규앨범 `챗셔(CHAT-SHIRE)` 수록곡 `제제`에 이어 `스물셋` 뮤직비디오도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유의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두고 `로리타 콘셉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아이유는 `스물셋` 뮤직비디오에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라며 아기처럼 젖병을 빨다가, 젖병에 담긴 우유를 인형의 머리 위에 붓는다.

`스물셋`은 아이유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네티즌들은 "다 큰 성인이 왜 젖병을 빠느냐" "로리타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과한 설정이다" "무리수 아니냐" "노래 가사 그대로를 표현한 것일 뿐" 등의 반으을 보였다.

아이유는 직접 작사한 곡 `제제`에서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등장인물인 5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표현해 논란을 빚었다.

아이유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5일 "IU 북경 팬미팅 `2015 IU in Beijing` 티켓 예매 정보 안내"라는 글만 올리고, `제제` 가사 논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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