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 실물 포착, 서구형 마스크+롱 다리 '미인대회 출신 인증'
'자기야' 김인석 안젤라박 /'서울베이비페어' 제공
'자기야' 김인석 안젤라박 /'서울베이비페어' 제공
자기야 김인석 안젤라박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사랑이 화제를 모으면서 안젤라박의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 10월 개최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미래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 구입에 나섰다.

이날 이 부부는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프로포션을 뽐내며 박람회장에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젤라박은 윤기있는 롱 헤어를 늘어뜨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인석은 "우리 아내 안젤라박은 미인대회 출신이다. 아내가 미인이라 행복하다. 미스 하와이 진이다"라며 "자고 일어나면 옆에 미스코리아가 누워있다. 화보다"라고 아내 안젤라 박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인석은 "저희 와이프는 월수입이 저보다 많아 행복하다"고 말하며 공무원처럼 성실히 일하는 아내를 자랑했다.

김인석은 아내가 아침에 출근하는 뒷모습을 보며 "인석아, 너의 미래다. 너의 미래는 창창하다"며 "아내가 적금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