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서경수 열애? "당당히 애정표현하는 모습 목격돼"(사진=마케팅컴퍼니 아침)



[조은애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와 뮤지컬배우 서경수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한 매체는 루나와 서경수가 올해 9월부터 뮤지컬 `인 더 하이츠`를 통해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루나와 서경수가 대학로 인근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인 더 하이츠` 측의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다 가깝게 지내고 두 사람도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맨해튼 북서부의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이 서로 인연을 맺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이다. 루나와 서경수 외에 샤이니 키, 엑소 첸, 인피니트 김성규가 출연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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