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모집가로 인기몰이...입소문 돌며 홍보관 방문객 계속 몰려

- 우수한 입지, 쾌적성, 교통여건, 배후수요 등 두루 갖춘 명품아파트로 인기







충남 천안시 성성2지구에 짓는 천안 `동일하이빌 레이크 팰리스`이 주택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31일(토) 홍보관을 개관한 이후 이틀 간 1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홍보관에는 오후 늦게까지 끝없는 인파로 긴 행렬이 이어졌다.



개관 첫날, 홍보관 문을 열기 전부터 수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오후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예비 조합원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홍보관 내에도 유니트를 둘러보거나 상담사와 상담을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대기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5일(목), 홍보관 개관 이후 약 1주일이 흐른데다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녁 늦게까지 수많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 관계자는 "평일에도 3000~4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면서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의 모집가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입소문이 빠르게 돌기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홍보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공급물량 중 80%가량의 모집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이 달 중에 모집이 모두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홍보관 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가 이처럼 성공을 거둔 이유는 저렴한 모집가와 우수한 입지, 배후수요 등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성성2지구에서 짓는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는 평면을 특화시키면서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37층, 8개 동, 총 1054가구의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의 모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는 천안시 5년전 평균분양가(3.3㎡당 756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11월까지 천안시에 신규공급된 아파트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65만원이다. 특히, 성성지구가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는 3.3㎡당 평균 895만원으로 9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 지난 5월에 분양을 시작한 인근 타사의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안팎에 책정됐었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가 입지한 천안 성성지구는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천안 2,3,4산단과 천안외국인전용산단, 천안공업단지 등도 모두 가깝다. 또, 천안의 도심에 해당하는 두정동과 백석동 등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구로 개발돼 향후 지구 내에도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앞에는 노태산근린공원이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성성지구 바로 북쪽에 위치한 업성저수지도 호수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일하이빌 레이크팰리스는 신청금 5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동o호수지정 중으로 2019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모집문의는 1522-0117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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