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인 가운데, 김동윤의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동윤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분간 본업을 떠나 다른 일을 하며 정신 수양 중이다. 하루 종일 주 6일을 하얀 가루 뒤집어쓰며 일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동윤은 "난 그동안 다른 이가 운전해주고 옷 입혀주고 메이크업해주고 참 편하게 일해온 것 같다"며 "앞으로 한순간을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하며 더 즐겁게 살아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동윤은 지난달 10월 종영한 KBS1 `가족을 지켜라`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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