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내 명예 회복이 필요할 듯”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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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윤정 동생 “내 명예 회복이 필요할 듯” 과거 발언 눈길 (사진=tvN `E뉴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의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 동생 장경영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모친 육흥복 씨는 4일 MBN ‘뉴스8’에 출연해 딸 장윤정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하면서,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육 씨는 지난 2년간 장윤정과 지속적인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해 “장윤정이라는 딸이 있지만 또 하나의 아들이 있다”면서 “윤정이는 명예가 있지만 이 아들도 자그마한 명예가 있는 아이다. 이 아이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로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장경영씨에 대한 언급을 했다.
육 씨에 따르면 현재 장윤정의 동생 장씨는 월급을 압류 당하는 상황이며, 장씨는 대여금 반환 소송 선고결과에 항소한 상황. 소송 취하 여부에 대해서는 “두 남매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동생 장씨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일로) 회사에 피해가 많다”면서 “내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누나가 언론을 너무 잘 갖고 논다. 누나가 말한 빚은 자신의 자산을 늘리려고 해서 생긴 빚일 뿐, 자산관리사는 문제가 없다”며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장윤정 측은 육 씨의 방송출연에 대해 “장윤정이 연예인인 만큼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 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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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씨에 따르면 현재 장윤정의 동생 장씨는 월급을 압류 당하는 상황이며, 장씨는 대여금 반환 소송 선고결과에 항소한 상황. 소송 취하 여부에 대해서는 “두 남매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동생 장씨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일로) 회사에 피해가 많다”면서 “내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누나가 언론을 너무 잘 갖고 논다. 누나가 말한 빚은 자신의 자산을 늘리려고 해서 생긴 빚일 뿐, 자산관리사는 문제가 없다”며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장윤정 측은 육 씨의 방송출연에 대해 “장윤정이 연예인인 만큼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 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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