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자체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10개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포스코는 4일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제10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고 지원 대상으로 벤처기업 10곳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벤처기업을 투자자에게 연결해주거나 포스코가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은 헬로긱스, 아이센랩 등이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