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은 베트남 박닌성 소재 김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농협재단이 한국 농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초등학생 초청행사의 일환이다.

농협은행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됐으며, 금융교육 후에는 은행 직업체험도 진행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