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655억9000만원 규모의 중앙선(도담~영천 구간)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3.5%며 계약 기간은 2019년 10월31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