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JOO), 신곡 호응에 감격 “진짜 감사해요” 설레는 소감 전해 (사진=주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가수 주(JOO)가 신곡 ‘울고분다’ 발표 소감을 전했다.

주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고분다’ 너무 좋죠? 이렇게나 많이 좋아해 주셔서 진짜 감사해요”라면서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을의 막바지와 곧 다가올 겨울은 ‘울고분다’ 들으시면서 저와 함께 해요”라며 셀프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눈을 감고 살짝 미소를 띤 주의 얼굴이 담겨있다. 과거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던 것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는 무려 5년 만에 싱글앨범 ‘울고 분다’로 돌아왔다. 2011년 발표한 미니앨범 ‘하트 메이드(Heartmade)’이후로 꽤 오랜 공백기를 가져왔던 만큼,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울고 분다’에서는 주 특유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목소리가 더욱 돋보인다.

주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울고 분다’는 음원 공개 후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4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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