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가수 겸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참석했다.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이는 3일 오후 손지창과 김민종에 대해 “지인의 부탁으로 결혼식에 참여한 게 맞다”고 인정하면서 주의 시선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손지창과 김민종이 결혼식 주인공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인의 부탁으로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것.칠성파 간부 A씨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소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손지창과 김민종은 사회 및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결혼식장에는 25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 병력 230여명이 현장 투입됐다.해당 소식에 따른 네티즌 반응은 이하와 같다.김민종과 손지창에 대해네티즌들의 비난이 성토중이다. 대외적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으로써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거다. 또한 설령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참석했다손 치더라도, 직접 사회와 축가를 맡았다는 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다.
이석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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