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코리아’ 산다라박 (사진=YG엔터테인먼트)



‘미싱코리아’ 산다라박, 북한 여신의 드레스 자태 "잘 어울리네~"





‘미싱코리아’ 산다라박이 드레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11월3일 웹드라마로 선 방송 될 KBS 단막극 ‘미싱코리아’(극본 김영언 권상희, 연출 민두식)에서 산다라박은 북한 미스코리아 대표 리연화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볼륨감 가득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메이크업,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미스코리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완벽한 드레스 자태와 함께 대본을 손에 쥐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싱코리아’는 제 1회 남북 미스코리아 대회에 개성공단 여공들이 북한 미스코리아 대표단과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산다라박은 군 제대 후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여공 리연화 역을 맡았다. 그는 딱딱하고 각 잡힌 캐릭터에서 진정한 미스코리아 북측 대표로 거듭나기까지의 분투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협조하여 실제 촬영이 이루어진 만큼 드라마 ‘미싱코리아’가 주려는 남북통일에 대한 메시지에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미싱코리아’는 KBS가 제작한 6부작 드라마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방영되며 KBS에서는 14일 오전 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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