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인 `2015 G-FAIR KOREA`를 11월 5일~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18회를 맞은 G-FAIR KOREA는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특히 중국과의 FTA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작년보다 증가한 중국 바이어들의 참여가 확정되어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에게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이번 G-FAIR KOREA에 홈쇼핑에서 연이은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킨 ㈜ 티앤아이의 `가누다`가 참가를 확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누다`는 세계 최초로 도수치료기법을 적용하여 개발도수기법 중 OCBR과 CV4를 적용하며, 국내외 특허는 물론 CE, FDA인증을 받으며 국내 기능성베개시장에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2015년 3월에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누다는 본 전시회에서 앞서 선보이지 않았던 신제품들을 대거 발표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제품들 역시 기존의 ‘가누다’철학을 유지 및 향상시켜, 수면시뿐만 아니라 실생활 활용의 폭을 넓힌 상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가누다 전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도 구입할 수 있으며, 많은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베개가 단순히 머리에만 적용되는 제품이라는 기존 인식을 전환시키면서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며 “전시회 기간 중에는 가누다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할인된 가격 및 많은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니,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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